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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연재 플랫폼 사이트 추천

웹소설 연재처 빠르게 찾아가기

클릭하면 바로 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웹소설 작가가 되기 위해서 어디서 연재해야 할지 고민이시라면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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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문피아는 현 웹소설 연재 플랫폼 중에서 가장 오래된 플랫폼입니다. 현재 네이버에게 인수되었으며, 무료 -> 유료로 전환하여 신인 작가 등용문으로선 최고의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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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기다리면 무료라는 최고의 프로모션을 만들어서 엄청난 매출 상승을 만든 플랫폼입니다. 최근 문피아-시리즈 조합에 약간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지면, 아직도 상당히 많은 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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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시리즈
네이버 시리즈는 남성향/여성향 가릴 것 없이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는 플랫폼입니다. 신인이 등용하긴 힘들지만, 제대로 기세를 탄다면 막대한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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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피아
노벨피아는 정액제 소설 플랫폼 중 조아라를 꺾고 새로운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잡아나가는 플랫폼입니다. 개인적으로 신인이 자신만의 세상을 펼쳐나가기에 적당한 플랫폼입니다.

연재처별 특징과 장점

문피아

문피아

문피아는 현재 웹소설에서 신인이 가장 등용하기 좋은 플랫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여러 작품을 완결낸 작가도 매번 무료 소설에서 시험을 받아야 합니다. 기성 작가들은 그나마 신인 작가들보다 훨씬 독자 유입이 쉽지만, 실력이 있다면 신인 작가들이 기성 작가들을 제치고 1등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지나 네이버 시리즈는 플랫폼이 거대화되고, 그만큼 작가 경쟁도 상당히 심화되었기에 신인 작가가 실력만으로 올라가기엔 매우 어렵습니다.

물론, 시리즈나 카카오페이지에서도 글만 잘 쓰면 뭐든 다 해결되긴 합니다만, 적당히 쓰는 작가들은 프로모션을 제대로 받지 못하면 금방 묻히기 쉽습니다.

모든 작가가 대박작을 쓸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문피아에서는 자신의 실력만큼 버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문피아에서 독점으로 연재한다고 하더라도 100화 이후에는 카카오페이지 이하 카카페와 시리즈에서 런칭이 되기에 문피아는 다른 플랫폼의 장점도 결합된 플랫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시리즈/카카페 독점작들과 비교해서 프로모션이 적을 순 있지만, 똑같이 잘 쓴 작품이고, 독자들의 연독률이 좋다면 프로모션을 충분히 받을 수 있습니다.

문피아 바로가기 : https://www.munpia.com/

카카오페이지

카카오페이지

카카페는 기다리면 무료라는 프로모션을 런칭한 후, 상당한 인기를 구가했으며 시리즈와 쌍벽을 이루는 한국 최대 규모 웹소설 플랫폼입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한다고 하면 모두가 부자가 된 줄 안다는, 그 정도의 파급력을 가지는 웹소설입니다. 특히 웹툰화에 진심인 플랫폼이라 할 수 있으며, 남성/여성 가릴 것 없이 수많은 독자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형 플랫폼들의 단점인 신인이 살아남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잘 쓰면 됩니다만.. 그게 어려운 일이죠.

그러나 프로모션을 많이 받는다고 할 지라도 작가 기본의 글쓰기 실력이 없다면, 소설 자체의 재미가 없다면 무조건 외면을 받는 게 웹소설 시장입니다.

만약 카카오페이지의 작가가 되고 싶다면, 카카오스테이지에서 연재를 하고 매니지먼트의 컨테를 기다릴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문피아를 추천합니다.

무료 독자풀이 가장 잘 갖춰진 게 바로 문파이니까요. 일단 먼저 문피아에서 연재하다가 컨택이 온다면 카카페로 가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지 바로가기 : https://page.kakao.com/

네이버 시리즈

네이버 시리즈 로고

네이버 시리즈입니다. 네이버 웹툰과 연계되어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으며, 특히 최근 문피아를 인수하여 더 성장하는 플랫폼입니다.

네이버는 과거부터 웹툰에 투자해왔으며, 카카오페이지보다 훨씬 오래됐습니다만, 카카오가 그 시장을 확 잡아버리면서 성장하니 뒤늦게 시리즈를 키우게 되었습니다.

기다리면 무료 라는 프로모션을 만드니 오또쿠, 너만무, 매열무 같은 프로모션을 계속 만들어냈습니다. 프로모션 하나가 매출이 몇천 씩 왔다갔다하기에 상당히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프로모션을 받을 수 있느냐? 그건 매니지먼트와 관계가 있습니다. 사실 웹소설을 쓰기 시작할 때, 알아보고 싶은 게 많을 테지만.. 역시 글을 쓰라는 게 웹소설 기성 작가들의 조언입니다.

시리즈 또한 카카오처럼 네이버 도전 웹소설이라는 사이트가 있지만, 사실 유명무실합니다.

여성향 소설이라면 꽤 연재되고 있지만, 남성향이라면 절대 네이버 무료 웹소설에서 연재하지 마시고 문피아로 가시길 바랍니다. 연재처 추천이라고 글을 적었지만, 생 초짜 신인은 시리즈에서 당장 연재할 수 없습니다. 일단 문피아에서 독자들과 만나 경험해보고 머리가 깨져 봐야 알 수 있습니다.

 

시리즈 바로가기 : https://series.naver.com/nstoreHome.series

노벨피아 이미지

노벨피아는 조아라라는 웹소설 사이트를 누르고, 정액제에서 1등을 먹고 있는 플랫폼입니다.

사실 조아라는 과거 문피아보다 훨씬 큰 소설 플랫폼이었지만, 문피아가 1편당 100원이라는 편결 시장을 개척함으로서 문피아에서 밀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여기서 조아라가 어떻게 망하게 되었는지 말하는 건 너무 사설이 될 것 같아 줄이겠습니다.

아무튼, 노벨피아는 정액제 소설 플랫폼입니다. 즉, 넷플릭스처럼 한달 월정액을 결제하면 소설을 무제한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혜자라고 생각되시죠?

그렇기에 독자들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또한, 독자들이 많고 정액제인 만큼 다른 소설 플랫폼들처럼 소설의 퀄리티가 좋지 않다고 비난하거나 비하하는 독자가 매우 적습니다.

애초에 돈을 적게 내니 그만큼 독자들도 너그럽게 작가들을 봐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초보 작가들은 노벨피아와 같은 플랫폼에서 연재 경험을 쌓는 것도 좋습니다. 문피아는 무료로 쭉 쓰는 작가들이 꽤 있긴 합니다만, 솔직히 말해서 그리 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왜냐고요?

무료로 연재해서 될 글이었다면, 이미 유료화를 진행을 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적어도 글을 쓰는 성취감을 느껴야 글을 쭉 쓸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웹소설 작가입니다. 제 개인적 경험에 불과하지만, 저는 정액제 플랫폼이었던 조아라에서 먼저 연재를 시작했고 제 글이 돈을 벌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물론, 정액제에서 연재를 하게 되면 편결 시장처럼 타이트하게 소설 진행을 하지 않아 정액제 -> 편결 시장으로 넘어가면 적응이 쉽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다 적응하게 되어 있습니다.

요즘 웹소설 업계가 경쟁자가 매우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오래 버티는 사람, 그리고 꾸준한 사람이 승리하리라 봅니다.(초대박작을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글을 계속 쓰고, 계속 보는 입장에 있어야지만, 업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노벨피아는 문피아 다음으로 좋은 대안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카카오 스테이지나 네이버 무료 웹소설보다는 훨씬 좋다고 생각됩니다.

 

노벨피아  바로가기 : https://novel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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