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라이브 이미지 로딩 느림 해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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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카라이브 이미지가 느리게 뜨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와이파이로 연결했을 땐 이미지가 잘 뜨는 경우도 있고, lte 또는 5G로 했을 때만 잘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집에서 할 때는 대부분 공유기 통해서 접속할 텐데, 무선 연결로 연결할 수도 없느니 환장할 노릇입니다. 해결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아카라이브 이미지 로딩 빠르게 하기

chrome://flags/

위 링크에 접속합니다. 바로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이미지가 뜰 것입니다.
링크가 뜨지 않는다면

크롬 주소창에 복사해서 붙여넣기

여기서 검색창에

Experimental QUIC protocol

이걸 검색합니다.

그럼 아마도 enable이 활성화 되어 있을 겁니다. 이걸 Disabled로 바꾸면 해결이 됩니다. 만약 이런데도 이미지 로딩이 느리다면, 캐쉬 초기화인 Ctrl + 쉬트프 + R 을 눌러서 캐시 초기화를 하게 되면 빠르게 이미지가 뜨게 됩니다.

웨일, 파이어폭스 등도 비슷하게 진행하면 됩니다.

각 플랫폼 별 주소

브라우저실험/고급 설정 주소
Chromechrome://flags
Edgeedge://flags
Bravebrave://flags
Firefoxabout:config
네이버 웨일whale://flags/

파이어폭스

파이어폭스에선 network.http.http3.enable에 들어가서, ture를 false로 바꾸시면 됩니다.

네이버

웨일은 Experimental QUIC protocol을 검색해서 디폴트 값은 디스에이블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왜 이게 빨라짐?

저기서 QUIC 관련 옵션을 끄거나 하시면 http2로 강제로 접속하게 되어서,
QUIC/HTTP/3를 먼저 붙이게 되는데,

우리가 쓰는 공유기나 통신사 망, 백신, 보안 프로그램, VPN 환경에 따라 QUIC/HTTP/3 연결이 오히려 느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QUIC은 기존 HTTP/2처럼 TCP로 연결하는 방식이 아니라, UDP 기반으로 동작하는 HTTP/3 연결 방식입니다. 원래는 더 빠른 웹 로딩을 위해 만들어진 기술이지만, 모든 인터넷 환경에서 항상 빠른 것은 아닙니다.

특히 아카라이브처럼 이미지가 많이 뜨는 사이트에서는 이미지 CDN에 여러 번 접속하게 되는데, 이때 브라우저가 먼저 QUIC/HTTP/3로 붙으려고 시도합니다.

그런데 내 공유기나 통신사 경로에서 QUIC 연결이 불안정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브라우저는 먼저 HTTP/3로 접속하려고 시도하고, 연결이 늦거나 실패하면 그제야 HTTP/2 방식으로 다시 접속합니다. 이 과정에서 몇 초씩 지연이 생기면서 이미지가 한참 뒤에 뜨거나, 일부 이미지만 늦게 로딩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즉, 이미지가 느린 이유는 단순히 인터넷이 느려서라기보다는,

브라우저가 QUIC/HTTP/3로 먼저 접속하려다가 실패하거나 지연되고, 이후 HTTP/2로 우회 접속하면서 시간이 낭비되는 것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Experimental QUIC protocolDisabled로 바꾸면 브라우저가 처음부터 QUIC을 시도하지 않습니다. 대신 안정적인 HTTP/2 방식으로 바로 접속하게 됩니다.

모바일이나 아카라이브 앱에서는 어떻게 해아함?

PC에서는 Experimental QUIC protocol을 끄면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모바일 아카라이브 앱은 문제가 조금 다릅니다.

앱 안에서는 보통 사용자가 직접 QUIC/HTTP3 설정을 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앱에서 이미지가 계속 느리게 뜬다면, 제일 간단한 해결법은 이겁니다.

앱을 고집하지 말고 모바일 브라우저로 접속한 뒤, 홈 화면에 추가해서 앱처럼 쓰는 것입니다.

안드로이드 기준 추천 방법

  1. 모바일 크롬을 엽니다.
  2. 주소창에 아래 주소를 입력합니다.
chrome://flags/#enable-quic
  1. Experimental QUIC protocolDisabled로 바꿉니다.
  2. 크롬을 완전히 종료했다가 다시 실행합니다.
  3. 아카라이브에 접속합니다.
  4. 오른쪽 위 점 3개 메뉴를 누릅니다.
  5. 홈 화면에 추가를 누릅니다.

이렇게 하면 아카라이브를 앱처럼 바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앱이랑 거의 비슷하게 쓸 수 있는데, 실제 접속은 모바일 크롬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즉, PC에서 했던 것처럼 QUIC을 끈 브라우저 환경으로 아카라이브를 보는 방식입니다.

아카라이브 앱에서 이미지가 느린데, 모바일 크롬에서는 빠르게 뜬다면 이 방법이 제일 현실적인 우회법입니다.

네이버 웨일 모바일을 쓰는 경우

웨일 모바일도 비슷하게 할 수 있습니다.

주소창에 아래 주소를 입력합니다.

whale://flags/#enable-quic

또는

whale://flags/

로 들어간 뒤 quic을 검색합니다.

그다음 Experimental QUIC protocolDisabled로 바꿔주면 됩니다.

설정 후에는 웨일을 완전히 껐다가 다시 켜야 합니다.

그다음 아카라이브에 접속해서 홈 화면에 추가하면 됩니다.

앱 자체가 계속 느리면 이 방법

아카라이브 앱을 계속 쓰고 싶다면 먼저 캐시를 지워보는 것도 좋습니다.

안드로이드 기준:

설정 → 앱 → 아카라이브 → 저장공간 → 캐시 삭제

여기서 주의할 점은 데이터 삭제가 아니라 캐시 삭제를 먼저 해야 한다는 겁니다.

캐시 삭제는 임시 파일만 지우는 것입니다.
하지만 데이터 삭제를 누르면 로그인 정보나 앱 설정이 날아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순서는 이렇게 가는 게 좋습니다.

1. 아카라이브 앱 캐시 삭제
2. 앱 완전 종료 후 다시 실행
3. 그래도 느리면 모바일 크롬/웨일로 접속
4. QUIC 비활성화
5. 홈 화면에 추가해서 앱처럼 사용

PN, 광고 차단 앱도 확인

모바일에서 광고 차단 앱, VPN, 사설 DNS를 쓰는 경우 이미지 로딩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

특히 아래 앱이나 기능을 쓰고 있다면 잠깐 꺼보고 테스트해보세요.

AdGuard
유니콘 HTTPS
VPN 앱
1.1.1.1 앱
Private DNS / 비공개 DNS
통신사 보안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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