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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꽃말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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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꽃말. 소설을 작성하다 보면 꽃말에 관하여 언급할 때가 있다. 이럴 때, 꽃말을 하나하나 찾는 작업이 매우 귀찮다고 여겨진다. 꽃말을 분류하여 등으로 나뉘어서 꽃말 목록을 작성하려 한다. 꽃말의 분류는 사랑, 순수, 욕망, 부정적 감정, 죽음 등등으로 보기 쉽게 정리하였다.

판타지 예쁜 이름

목차를 활용하면 더 빨리 찾을 수 있음.

감정 표현 관련 꽃말 – 사랑

죽절초

학명Chloranthus glaber
영문명Glabrous sarcandra herb
꽃말사랑의 열매

빨간 열매가 인상적인 죽절초는 남부에서 월동하며 고급 실내식물로 개발 중이다. 남부지역은 정원용 소재로 좋고, 중부에서는 잎과 열매를 보는 실내 관엽식물로 사용되며 꽃꽂이 소재로도 활용된다. 기르기는 추위에는 약하지만 음지와 염해에 강해 대량 생산이 가능하며, 생장속도는 느리지만 번식이 가능하다. 이 식물은 제주도 숲 속의 반그늘진 곳에서 자생한다.

백량금

학명Ardsia crenata
영문명Coral berry
꽃말가치, 사랑

뭉툭한 톱니같은 잎 가장자리와 빨간 열매가 특징인 이 식물은 제주나 남부지역에서는 정원용으로 좋고, 중부지역에서는 실내 관엽식물로 이용된다. 열매는 매우 크고 풍성해 보이며, 우리의 자생식물 중 자랑스러운 한 종이다. 기르기는 음지와 염해에 강하며 생장속도가 빠르지만 추위와 공해에 약하다. 씨앗은 봄에 심으면 3년 정도 후에 꽃을 피우며, 여름 장마철에 신초로 번식할 수 있다. 이 식물은 전 세계적으로 아시아, 호주, 미국의 열대 및 아온대지역의 습기가 많은 숲속에서 자생한다.

호접란

학명Phalaenopsis spp
영문명Moth-orchid
꽃말당신을 사랑합니다.

꽃이 나비를 닮아 붙여진 이름의 이 식물은 공기정화 기능으로 알려져 주로 침실에서 사용되며, 미니종들이 등장하면서 용도가 다양해지고 있다. 아름다운 꽃으로 실내 분화용이나 선물용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가격 하락으로 소비가 보편화되고 있다. 실내에서는 광선이 들어오는 곳이면 잘 자라며, 꽃을 피우기 위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 식물은 히말라야, 아시아 동남부, 호주 북부지역에서 약 50종이 상록성으로 자생한다.

산사나무

학명Crataegus pinnatifida
영문명Red hawthorn, Large Chinese hawthorn
꽃말유일한 사랑

이 식물은 갈라진 잎 모양, 하얀 꽃, 빨간 열매에 다양한 매력이 있다. 정원이나 울타리, 관상용으로 많이 심기도 하며, 분재용으로도 종종 사용된다. 열매는 술로 활용하기도 하므로 정원에 한 그루쯤은 있어야 할 나무다. 꽃은 5월에 흰색으로 피고, 열매는 9-10월에 빨간색 바탕에 흰 반점이 들어있다. 생장 속도는 느리지만 이식에 강한 편이며, 햇볕이 충분하고 배수가 잘 되는 곳이라면 어디든 잘 자란다. 이 식물은 장미과에 속하며, 넓은잎산사, 자작잎산사, 좁은잎산사, 털산사 등 다양한 유사종이 있다.

쿨레우스

학명Coleus blumei
영문명Painted nettle
꽃말사랑의 절망

꽃보다 잎이 더 화려한 콜레우스는 초화류로 잎의 색상과 무늬가 다양하고 아름답다. 주로 사무실 책상 옆이나 베란다의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두고 잘 관리하면 오랫동안 아름다운 잎을 감상할 수 있다. 원래는 화단용이었지만 추위에 약해 남부지역 외에는 실내에서 분화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특히 광을 많이 필요로 하므로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배치하는 것이 좋다. 꽃은 6월부터 10월까지 작은 자색으로 핀다. 키우기는 야외에서는 추위에 약하고 서리에 취약하기 때문에 어려우며, 실내에서도 온도와 습도에 민감하여 꽤 까다로울 수 있다.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 및 중앙 아시아이며 특히 자바에 많이 분포하고 답다. 최근에는 원예품종이 많이 개발되면서 실내 이용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상사화

학명Lycoris squamigera
영문명Magic lily
꽃말기대, 순결한 사랑

상사화는 꽃과 잎이 만나지 못하는 꽃으로 야생화 중에도 서로 보이지 않는 것들이 많다. 꽃꽂이용으로 인기 있으며, 씨앗 번식이 어려워 주로 인공번식으로 증식한다. 중부지역은 추위에 약해 바람이 없는 양지에 심는 것이 적합하며 해안가에서는 중북부지방까지 월동에 문제 없이 잘 자란다. 한국, 중국, 일본에만 자생하는 특산식물로 총 11종이 있다.

목화꽃

학명Gossypium indicum
영문명Tree Cotton
꽃말어머니의 사랑, 당신은 기품이 높다.

원래는 솜을 만드는 섬유작물로써 목포 등 남부지역에서 재배되었던 목화는 요즘은 주로 학습용이나 관상용으로 활용되며, 허브원이나 토종식물 공원에 심겨있는 정도다. 꽃말은 어머님의 포근한 사랑과 애틋한 마음을 상징한다. 현재는 실내장식용으로 말려서 꽃꽂이나 포푸리로 활용되며, 추위에 매우 약하므로 남부지역이나 하우스에서 재배되고 있다. 발아온도를 고려하여 봄에 파종하는 것이 중요하며, 비닐피복 재배를 통해 생육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다. 일년초 식물로서 농촌진흥청에서 신품종을 육성하고 보급한 적도 있다.

나팔꽃

학명Ipomoea spp
영문명Morning glory
꽃말풋사랑, 덧없는 사랑, 기쁨

나팔꽃은 꽃이 영롱한 나팔처럼 생겨 꽃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한 여름에 흰색, 진한 자색, 빨간색 등 다양한 꽃을 피우며 영어이름처럼 아침에 해가 뜨면서 피는 대표적인 식물이다. 화단 관상용으로 많이 심기도 하며, 덩굴성으로 울타리나 벽에 심으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꽃말은 풋사랑과 덧없는 사랑을 상징한다. 씨앗을 직접 받아 뿌리면 잘 발아되며 신품종 씨앗을 구해서 기르기도 한다. 원산지는 인도이며 메꽃과의 한해살이 풀인 둥근잎나팔꽃과 비슷하다.

프렌치매리골드

학명Tagetes patula
영문명French marigold
꽃말냉혹한 사랑

매리골드는 늦은 4월부터 초가을까지 꾸준히 꽃을 볼 수 있는 초화류 식물이다. 프렌치매리골드와 아프리칸매리골드가 있으며 최근에는 두 종을 교배한 3배체매리골드가 등장했다. 봄부터 가을까지 화단을 장식하는데 이용되며 노란색과 빨간색으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색의 조화를 위해 다른 식물들과 함께 심는 것이 좋다. 추위에 약하므로 겨울에는 생육이 멎고 0℃ 이하에서는 얼어 죽는다. 따라서 봄에 모종을 심어 여름까지 즐길 수 있다. 자연적으로는 뉴멕시코에서 북미 일부지역 및 아르헨티나에 약 20종이 분포되어 있다.

장미

학명Rosa hybrida
영문명Rose
꽃말열렬한 사랑, 질투, 순결

장미는 꽃색마다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어 전 세계에서 가장 선호하는 꽃이다. 역사적으로도 사랑의 상징으로 등장하는 꽃으로 손꼽힌다. 예전에는 정원용으로 주로 개발되었지만 현대에는 절화용으로 널리 이용되며, 세계적으로 절화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장미 재배는 단위면적당 소득성이 가장 높은 작물 중 하나이며, 우리나라의 장미 재배 면적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도의 영농기술을 도입하여 품질과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장미는 약 200여 종의 야생종으로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북부에 자생하고 있다. 덩굴장미와 절화장미로 크게 구분되며, 덩굴성으로 자라는 것들이 많이 있다.

스타티스

학명Limonium sinuatum
영문명Statice, Sea lavender
꽃말영원한 사랑

스타티스는 물에 꽂거나 말려도 꽃색과 모양을 영원하게 유지하는 아름다운 꽃으로, 바스락거리는 꽃잎과 은은한 꽃색이 인상적이다. 최근에는 절화용으로 많이 재배되어 꽃시장에서 널리 볼 수 있으며, 다양한 꽃색과 긴 수명을 가지고 있어 장식용이나 건조화, 압화소재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스타티스는 종자번식이 쉬우며 영하 6℃까지 견딜 수 있는 내한성을 갖추고 있다. 스타티스에는 일년생인 ‘스타티스시누아타’와 숙근성인 ‘숙근스타티스’ 두 종류가 있으며, 일년생을 가장 많이 재배하고 있다. 이 속에는 전 세계에 약 200여종이 존재한다.

바람꽃

학명Anemone narcissiflora
영문명Wind flower
꽃말당신만이 볼 수 있어요, 덧없는 사랑

바람꽃은 이름처럼 바람과 가까운 높은 곳에 보금자리를 갖추고 있으며, 대부분은 봄에 꽃을 피지만 오늘의 바람꽃은 여름에 꽃을 피우는 특이한 품종이다. 그래서 이 봄이 바람꽃에게는 새로운 잉태를 위한 준비기간일 것으로 생각된다. 바람꽃은 바람이 많이 불고 그늘이 지는 높은 지대에서 사는데, 서늘한 조건을 갖춘 곳이면 여름에도 화단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고온과 습한 환경에 약하기 때문에 대량 번식을 위해 씨앗을 묘로 키우는 것이 바람직하며, 고랭지에서 육묘하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에는 꿩의바람꽃, 회리바람꽃, 홀아비바람꽃 등 총 15종류의 바람꽃이 있으며, 중부와 북부지역의 고산지대에서 흔히 자생한다.

제비꽃

학명Viola spp
영문명Violet
꽃말나를 생각해 주세요, 순진한 사랑

제비꽃은 봄에 보랏빛으로 피어있는 다년생 꽃으로, 여름에는 노랑제비꽃이 고산에서 만날 수 있다. 팬지의 조상인 비올라(Viola)속과 관련이 있으며, 제비꽃은 다년생이기 때문에 한 번 조성하면 반영구적으로 자라고 번식력이 뛰어난 특징이 있다. 봄과 가을에 양지에 심고, 여름에는 통풍이 잘 되는 반그늘에 두며 겨울에는 얼지 않도록 관리한다. 우리나라에는 약 50여종의 제비꽃이 자생하며 잎의 생김새와 꽃색 등이 매우 다양하다.

솜다리

학명Leontopodium coreanum
영문명Korean edelweiss
꽃말숭고한 사랑

솜다리는 고산지역에 자생하는 국화과의 다년생 식물로서, 예전에는 압화 소재로 많이 이용되었다. 최근에는 작은 액자나 편지지 등 소품에 압화 제작 소재로 널리 사용되며, 분화나 분경용으로도 보편화되고 있다. 고산성 식물이지만 여름에는 고온에 약하기 때문에 시원하고 통풍이 잘 되는 환경에서 재배해야 한다. 씨앗을 뿌리면 2년 후에 꽃이 핀다. 우리나라에는 왜솜다리, 두메솜다리, 산솜다리, 한라솜다리 등 여러 종류의 솜다리가 설악산이나 한라산 등의 고산지역에서 자생한다.

아잘레아

학명Rododendron indica
영문명Azalea
꽃말사랑의 기쁨

아잘레아는 사계성 품종들이 다양하게 존재하며, 겨울철에 실내 분화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주로 빨간 꽃이 주종을 이루지만, 최근에는 흰 줄이 들어간 복색이나 연한 핑크계통의 품종들도 많아졌다. 삽목으로 번식이 쉽고 병충해에도 강하며, 반그늘에서 적절히 관리하면 잘 자란다. 철쭉과에 속하며, 전 세계적으로 약 100속 3000여종이 자생하고 있으며, 아잘레아도 이 가운데 하나로 중국대륙에서 많이 발견되고 유럽에서는 원예품종으로 개발하여 널리 공급되고 있다.

수선화 

학명Narcissus spp.
영문명Daffodil
꽃말자만심, 자존심, 자신만을 사랑하다

수선화는 그리스 신화의 미소년 나르시스가 제 모습에 반해 죽어 꽃이 된 이야기로 유래하며, 꽃 모양은 접시에 금잔이 놓여있는 듯 아름답고 향기도 강합니다. 추위에 강한 편이지만 여름의 더위에는 약하며, 화단용으로 잘 어울립니다. 원예품종이 많이 개발되어 있으며, 번식은 열매가 맺히지 않기 때문에 알뿌리를 이용하여 증식합니다. 수선화는 세계적으로 약 50종이 분포하며, 주로 초원지대에서 자라지만 우리나라에도 제주에서 자생합니다. 꽃의 모양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구분됩니다.

감정 표현 관련 꽃말 – 부정적

시클라멘

학명Cyclamen persicum
영문명Cyclamen
꽃말수줍음, 질투, 의심

시클라멘은 마치 두팔을 활짝들고 만세를 부르는 듯한 아름다운 꽃으로, 분화용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널리 활용되며, 일본에서는 고급 분화용으로 인식되어 수출되기도 합니다. 주로 11월부터 4월까지 동계에 분화로 생산되고 있으며, 저온성 식물이기 때문에 여름에는 시원한 환경에서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원산지는 이란의 동부지역과 소말리아 남부지역입니다.

아프리칸매리골드

학명Tagetes erecta
영문명African marigold
꽃말질투, 비애

아프리카매리골드는 매리골드 중 하나로, 여름 화단에서 인기 있는 화단용 초화류이다. 화단에서 오랫동안 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4∼5월에 모종을 심으면 여름 장마 전까지 즐길 수 있다. 추위에 약해 5℃ 이하에서 생육이 멎고, 0℃ 이하에서는 얼어 죽으며 봄에 심으면 가을까지 화단을 장식할 수 있다. 노란색과 빨간색으로 꽃이 한정되어 있으며, 색의 조화를 위해 다른 식물과 함께 심는 것이 좋다. 국화과에 속하며 미주와 아르헨티나에 약 20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프렌치매리골드와 아프리칸매리골드를 교배한 3배체매리골드도 나오고 있다.

알리움

학명Allium spp.
영문명Onion
꽃말무한한 슬픔

알리움속 식물은 우리가 즐겨 먹는 파, 부추 등의 채소와 화훼용으로 개발된 다양한 품종으로 구성된다. 이 식물은 채소뿐만 아니라 분화, 화단, 꽃꽂이용으로도 인기가 있으며 봄, 여름, 가을에 다양한 시기에 꽃을 피운다. 산마늘, 참산부추 등은 산채용으로 사용되지만 음지나 반음지 등에서도 화단용으로 자주 사용된다. 대부분의 알리움류는 구근으로 번식하며 자생지는 주로 북반구의 건조한 평야지나 산악지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도 13종이 자생하고 있다.

금잔화

학명Calendula officinalis
영문명Pot marigold
꽃말이별의 슬픔

금잔화는 햇빛과 함께 피고 지는 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특징으로 인해 비올 확률을 예언하는 데 사용되기도 했다. 다양한 품종이 개량되어 봄 화단용으로 자리 잡고, 서양에서는 화초뿐만 아니라 치료약이나 허브로도 이용된다. 겨울에 씨를 뿌려 추위에 강해 우리나라 어디서든 잘 자라며, 여름의 고온기를 견디지 못해 화단에서는 초여름까지만 관상 가능하다. 유럽과 북아메리카를 고향으로 하는 국화과 식물로 세계적으로 약 20-30종이 분포하며, 다양한 꽃색과 겹꽃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무스카리

학명Muscari armeniacum
영문명Grape hyacinth
꽃말실망, 실의

4∼5월에 꽃대에서 하늘색 또는 보라색 작은 꽃들이 다닥다닥 붙어 피는 귀여운 식물이다. 화단이나 정원용으로 많이 사용되며, 특이한 꽃 모양과 짧은 수명으로 절화용으로도 활용된다. 중부 이남지역에서 잘 자라며, 청색과 백색 꽃이 주로 나온다. 햇볕이 잘 드는 곳을 선호하며, 포기나누기로 번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지중해와 서아시아 지역의 중산간지나 숲 속에서 흔히 자라며, 보라색과 흰색 종이 대표적이다.

루피너스

학명Lupinus spp
영문명Lupine
꽃말탐욕, 삶의 욕구

영문명 루파인은 ‘이리의’, ‘탐욕한’, ‘약탈적인’ 뜻을 가지며 강한 번식력으로 주변의 식생과 경합에서 우위를 차치한다. 긴 꽃대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꽃은 강한 생존 욕구를 보여준다. 정원에서 사용되며 여름에는 시원한 곳에서 잘 자라며 향기가 좋아 절화용으로도 좋다. 건조하고 햇볕이 잘 드는 환경을 선호하지만 추운 곳에서는 잘 자라지 않다. 지구상에 약 200여 종으로 분포하며 대부분 지중해, 아프리카 북부, 아메리카 중북부가 원산지이다. 꽃은 분홍, 노랑, 빨간색 등 다양한 색상으로 아름답다.

토레니아

학명Torenia fournieri
영문명Wishbone plant
꽃말가련한 욕망

꽃색은 보라색과 흰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꽃잎은 꽃말처럼 연약하고 작은 모습이다. 이 식물은 작고 앙증맞은 꽃 모양으로 화분에 심으면 아름답게 자라며 여름에는 따뜻한 곳에서 잘 자란다. 추위에는 약해 겨울에는 외부에서 잘 지낼 수 없다. 기르기 쉽고 일년초로 판매되며, 습윤한 곳에서 잘 자란다. 자생지는 일년생 및 영년생의 초화류로 약 40-50여종이 분포하며, 열대 아프리카나 아시아 지역 중 해발 3000m 이상의 고산지대의 숲 속에서 자생한다.

월하향

학명Polianthes tuberosa
영문명tuberose
꽃말위험한 쾌락

튜베로즈는 초본으로 지하 괴경이나 괴경 뿌리에서 자라며 오프셋을 생성한다. 잎은 칙칙한 녹색이고 길이가 약 1–1.5피트(30–50cm)이며 최대 너비는 13mm(0.5인치)이다. 꽃차례는 순백색 밀랍 같은 꽃이 달린 스파이크로 높이가 최대 1m이다. 꽃은 관 모양으로 최대 2.5인치(6cm) 길이의 관이 있으며 끝에서 6개의 플레어 세그먼트(테팔)로 분리되며 강한 향이 난다. 이중 꽃 품종인 ‘The Pearl’은 잎이 더 넓고 짙으며 꽃이삭이 짧고 보통 5060cm(1.52피트)에 이른다. 다른 종과의 교배로 인해 노란색, 분홍색, 빨간색 및 녹색을 띤 형태가 있으며 인용이 필요하다.

로벨리아

학명Lobelia erinus
영문명Lobelia
꽃말불신, 정교, 원망, 악의, 위기의 시작

로벨리아는 아프리카에서 유래한 숫잔대속의 한해살이 식물로, 높이 15-20cm에 이르는 작은 꽃입니다. 잎은 녹색 또는 자색으로, 주걱 모양이며 잎자루가 없습니다. 4-6월에 나비와 같은 모양의 꽃을 피우는데, 다양한 색상의 꽃을 갖는 품종도 있다. 약재로 사용되기도 하는 이 식물의 전초에는 로벨린이라는 알칼로이드를 함유하고 있어, 다양한 질환의 치료에 활용된다. 번식은 씨를 뿌려 실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씨를 뿌린 시기에 따라 꽃이 피는 시기가 달라진다.

감정 표현 관련 꽃말 – 희망/행복/기쁨/즐거움

큰꿩의비름

학명Sedum spectabile
영문명Live forever
꽃말희망, 생명

8-9월에 꽃이 피어 점차 색이 진해지는 것은 여성들의 입술 화장을 연상시킨다. 암석정원의 화단용으로 아주 잘 어울리며 건조와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란다. 꽃에는 향기가 있고 탐스러워 꽃꽂이용으로도 훌륭하다. 씨앗도 잘 발아하여 가을에 뿌리고 다음 해 봄에 심으면 소형분화를 만들 수 있다. 주로 북반구의 산악지대에 자생하는 대표적인 다육식물이다.

토끼풀

학명Trifolium spp.
영문명Clover
꽃말희망이 이뤄짐, 행운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크로버는 잔디밭에서는 골치아픈 존재이지만 사람들에게 희망과 행운을 상징하는 식물이다. 잡초로 취급되어 밭농사를 하는 농부들을 괴롭히기도 하지만 이용 목적에 따라서 잡초의 개념이 달라지는데, 잔디밭에서는 잡초로 보이지만 토끼풀 밭에서는 잔디가 잡초다. 한 두 포기만 있으면 아주 잘 번지며 특히 잔디밭에서 잘 자란다. 크로버는 영명이고 우리나라에는 붉은토끼풀, 달구지풀, 토끼풀의 세 종류가 있으며, 이들은 우리나라에 귀화된 것들이다.

개나리

학명Forsythia koreana
영문명Korean forsythia
꽃말희망

개나리는 봄을 알리는 전령사로 노란 꽃이 다닥다닥 붙어 피는 모습이 보는 사람에게 따스함을 선사한다. 추위나 염해, 공해 등에 강하고 생장이 왕성하여 정원이나 조경원예로 많이 이용된다. 삽목번식이 일반적이며 씨앗으로 번식하려면 가을에 열매를 따서 저장한 후 봄에 뿌린다. 대부분의 한반도에서 자생하며 다른 비슷한 종류로는 만리화, 산개나리, 의성개나리 등이 있다.

프리뮬러

학명Primula spp.
영문명English primrose
꽃말소년시절의 희망

프리뮬러는 원래 추운 곳에서 자라는 식물로, 긴 겨울을 나서 이듬해 봄에 꽃이 아름답게 핀다. 다양한 원예품종들이 있으며, 화원에서 1-2월부터 볼 수 있어 봄의 시작을 알려주는 꽃이다. 작고 아름다운 꽃과 다양한 색상으로 분화용으로 많이 이용되며 암석정원이나 화단에서도 자주 식재된다. 원산지는 아시아 북부와 유럽의 북반구이다. 햇볕을 좋아하지만 여름에는 그늘을 만들어주어야 하며, 씨앗으로 번식하거나 가을에 포기나누기를 통해 번식한다.

루드베키아

학명Rudbekia spp.
영문명Coneflower
꽃말영원한 행복

루드베키아는 노란색의 큰 꽃으로 보이는데 다른 이름으로 ‘천인국’이라고도 불린다. 도로변이나 공원, 정원 등 어디에서든 잘 어울리는 초화류로 여름철에 주로 볼 수 있다. 작은 키의 품종들도 있어 화단 앞부분이나 분화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루드베키아는 한해살이 초화류로 매년 씨앗이 떨어져 꽃이 피지만 꽃의 크기와 모양이 조금씩 퇴화되므로, 매년 좋은 꽃을 보려면 종자를 구입하여 이용하는 것이 좋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로 약 25-30종의 원종이 있다.

은방울꽃

학명Convallaria keiskei
영문명Lily-of-the valley
꽃말영원한 행복

향기로운 은방울꽃은 많은 향수화들로 불리며 그 매력에 반해 마음을 사로잡는다. 꽃에 독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지만, 아름다운 꽃과 잎으로 분화용으로 자주 사용된다. 재배는 일반적으로 흔치 않고, 씨앗을 뿌리면 오랜 시간이 걸려 꽃이 피기 때문에 어려울 수 있다. 자생지는 세계적으로 3종이 분포하는데,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에 분포하는 은방울꽃은 산야의 반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복수초

학명Adonis amurensis
영문명Amur adonis
꽃말영원한 행복(동양), 슬픈 추억(서양)

복수초는 무림의 복수혈전을 연상시키지만 실제로는 ‘복수(福壽)’를 상징하여 장수와 행복을 기원하는 식물이다. 이 식물은 추위에 강해 2월에 설악산에서 눈과 얼음을 뚫고 꽃을 피우며 햇볕 아래에서 향광성을 발휘한다. 화단용으로도 이용되고 분경으로 전시회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기르기는 포기나누기를 주로 하며 씨앗을 뿌려도 오랜 기간이 필요하다. 복수초는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며 아시아와 유럽의 고산지대에서 주로 자생한다.

히아신스

학명Hyacinthus spp.
영문명Hyacinth
꽃말마음의 기쁨, 승리

히야신스는 그리스의 아름다운 청년 Hyacinthus의 영혼이 담긴 꽃으로, 동양이 원산지를 뜻하는 학명 orientalis을 가지고 있다. 달콤한 향기가 일품으로 알뿌리 중에서는 튜립이나 수선화 다음으로 많이 쓰인다. 가정에서는 물병이나 화분에서 재배되며, 알뿌리 가격이 비싸고 번식에 소요되는 기간이 길어 대중화는 아직 되지 않았다. 전세계적으로 30여종이 열대아프리카, 남아프리카, 지중해 연안 및 아시아 서부에 주로 분포한다.

맥문동

학명Liriope platyphylla
영문명Big blue lilyturf
꽃말기쁨의 연속

상록수 아래처럼 연중 그늘이 지는 곳의 지피용으로 매우 중요한 조경소재이다. 꽃이 피었을 때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까만 열매도 매력적이며, 상록성인 잎 때문에 하층식재용으로도 좋다. 주로 공원, 자연학습장, 정원 등에서 지면을 덮는 용도로 사용되며, 소나무 군식지나 낙엽수 아래 군락으로 모아 심으면 경관을 연출한다. 땅속줄기를 이용한 번식도 쉽고, 대부분의 지역에서 잘 견딘다. 자연환경에서는 우리나라, 중국, 베트남, 일본 등에서 5-6종이 자생한다.

크로커스 

학명Crocus spp.
영문명Crocus
꽃말믿는 기쁨, 청춘의 기쁨

키가 작고 봄에 화사한 꽃을 피우는 크로커스는 가을에 심어 봄에 감상하는 알뿌리 식물이다. 꽃은 다양한 색상으로 피며 자생지는 유럽 중남부부터 중국 서부까지 널리 분포한다. 번식은 알뿌리로 이루어지며, 월동이 가능하며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란다.

도깨비부채

학명Rodgersia podophylla
영문명Rodgersia
꽃말행복, 즐거움

도깨비부채는 손바닥 모양의 큰 잎이며 시원한 느낌을 준다. 고산성 식물로 평지에서는 잘 자라지 않으며, 정원에서는 그늘이 필요하다. 꽃과 잎의 아름다움으로 관상가치가 높으며, 습지식물로 이용 가능하다. 약 6종이 분포하며, 주로 중부 이북 지역에서 발견된다. 자생지는 산 계곡 주변이나 습기가 많은 숲 속이다. 꽃은 6-7월에 피고, 작고 흰색이며 꽃차례에 모여 핀다.

순수(순결) 관련 꽃말

국화

학명Dendranthema grandiflorium
영문명Chrysanthemum
꽃말청결, 정조, 순결

9월은 가을을 시작하는 달이며, 국화는 가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으로서 꽃말은 꽃색에 따라 다르지만 ‘청결’, ‘정조’, ‘순정’인 것으로 보인다. 국화는 꽃꽂이와 화단용으로 널리 이용되며, 특히 대륜(꽃이 큰 스탠다드형 국화) 계통은 일본으로 많이 수출되고 있다. 국화는 단일성식물이기 때문에 꽃눈의 분화를 조절하여 꽃이 피는 시기를 조정하는 재배 기술이 사용된다. 국화는 유럽, 아시아 중부 및 동부에서 약 20종이 분포하며, 자생지는 다양한 환경에서 서식한다.

해왕선인장

학명Gymnocalycium spp.
영문명Gymnocalycium
꽃말순결

수출용 접목선인장은 선인장의 일종으로 선인장 세계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근성 덕분에 재패했다고 생각된다. 이 종류의 선인장은 아름다운 꽃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해왕환은 흰색 꽃이 아름답다. 이러한 선인장은 분화용이나 온실 또는 실내 정원에 많이 이용되며 전시회나 박람회에서도 다양한 형태로 전시된다. 기르기는 햇볕을 많이 필요로 하며 모래와 퇴비를 섞어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해왕환선인장은 파라과이와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가시색은 황백색에서 황갈색으로 강하게 휘어 표면에 밀착한다. 꽃은 백색으로 늦은 봄에 핀다.

백합(나리)

학명Lilium spp.
영문명Lily
꽃말순결, 깨끗한 마음

백합은 나리라고도 하며 하늘나리를 시작으로 다양한 나리꽃들이 6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피는데, 흰색 백합은 순수하고 깨끗함을 상징한다. 주로 꽃다발, 신부부케, 꽃바구니 등 꽃꽂이나 화훼장식용으로 많이 사용되며, 정원에서도 종종 화단용으로 애용된다. 나리는 가을에 심는 구근류로 추위에 강하며 여름에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을 선호한다. 자생지는 북반구의 아열대부터 아한대에 걸쳐서 총 96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한국에는 10종이 자생한다. 국내에서 재배되는 나리는 전부 외국에서 육성된 품종이었으나 국산품종이 개발되어 나오고 있다.

진달래

학명Rhododendron mucronulatum
영문명Korean rosebay, Korean rhododendron
꽃말절제

진달래는 이른 봄에 야산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꽃으로 김소월 시 <진달래 꽃>에도 등장하며 우리 민족의 얼과 풍류속에 오랜 역사를 가진 식물이다. 자생지에서 군락을 이루며 정원수로 이용 가능하나 환경 오염에는 약간 민감하며 반그늘과 습기가 있는 환경이 적합하다. 진달래는 예로부터 참꽃이라 불려져서 화전이나 술을 만들기도 한다. 진도의 홍주는 유명한 진달래술이다. 자생지에서는 산성토양에서 잘 자라며 특히 온 산을 붉게 물들이는 아름다운 모습이 보기에 좋다.

비극적 꽃말

마취목

학명Pieris japonica
영문명Lily of the valley bush
꽃말희생

마취목(馬醉木)은 독성을 가진 식물로 소나 말이 먹으면 마취되어 붙여진 이름이다. 꽃말은 자연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뭔가를 희생시키는데, 사람들은 그 독을 해충박멸을 위해 친환경적으로 활용한다. 상록성이며 꽃이 많고 아름다워서 분화용으로 가끔 기르며 남부지역에서 정원용으로도 사용된다. 꽃은 봄에 피며 흰색에 약간의 붉은 빛을 띠기도 한다. 잎은 난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만지면 고약한 냄새가 난다. 자생지는 우리나라에는 없으며 동부아시아와 북아메리카, 일본 등에 약 10여종이 분포한다.

물억새

학명Miscanthus spp.
영문명Eulalia grass
꽃말희생, 은퇴

억새는 우리나라 가을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식물로, 단풍 다음으로 매력적이다. 길가의 산자락이나 들판을 바람에 맡기며 자연스럽게 아름다움을 뽐낸다. 어디서든 잘 어울리며 가을에는 억새축제를 많이 개최한다. 도로변 경사면의 토양안정과 녹화를 위해 이용되기도 하며 꽃꽂이용 소재로도 쓰이고, 포푸리를 만들 때에도 사용된다. 생명력이 강하고 번식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쉽게 기를 수 있다. 억새는 벼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대표적인 종류로는 참억새, 얼룩억새, 가는잎억새, 물억새 등이 있다.

흑장미

학명Rosa hybrida E.H
영문명Black Rose
꽃말죽음, 이별, 원한, 증오, 혹은 ‘당신은 영원히 나의 것’

흑장미는 검붉은 색을 띄는 장미로, 실제로 존재하는 꽃이지만 이름과 생김새 때문에 상상의 식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흑장미의 꽃말은 죽음, 이별, 원한, 증오, 혹은 ‘당신은 영원히 나의 것’이란 뜻으로 쓰이지만, 창작물에서는 영원한 비밀이나 복수의 망령과 같은 꽃말로 사용되기도 한다. 터키 샨르우르파의 할페티산 장미가 특히 유명한 검정색에 가까운 색상의 장미이다.

시네라리아

학명Senecio cruentus
영문명Cineraria
꽃말마음의 괴로움

학명인 Senecio는 라틴어의 “노인 Senex”와 “cruentus”에서 유래하며, 피 색깔과 꽃색을 보고 이름을 붙였다. 이 꽃은 색과 모양이 다양하며 분화용으로 사용되며 특히 봄에 인기가 많다. 재배하기 쉬우며 저온에서도 잘 자라며 습한 환경을 선호한다. 지중해 원산으로 수많은 종이 존재한다.

글록시니아

학명Sinningia speciosa
영문명Florists’ gloxinia
꽃말욕망, 야망, 미태

글록시니아는 초여름에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초화류로, 원래 작은 꽃을 가졌지만 개량을 통해 다양한 크기와 색상으로 변화되었다. 열대 원산인 이 식물은 높은 습도와 밝은 빛을 선호하며, 특히 브라질에서 주로 발견된다.

안개초 

학명Gypsophila spp.
영문명Common gypsophila
꽃말죽음, (기쁨, 밝은 마음)

안개초는 꽃다발이나 꽃바구니에 주연으로 활용되는 작은 꽃으로, 수북히 피어 마치 안개처럼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주로 꽃다발이나 꽃바구니를 장식하는데 사용되며 종종 코사지에도 사용된다. 국내에서는 주로 백색인 브리스톨페어리 품종이 재배되며 여름에 시원한 지역에서 생산된다. 겨울에는 로젯트 상태로 월동하며 봄에 온도가 올라가면 꽃을 피운다. 추운 지역에서는 지상부가 죽고 지표면에 월동아가 발생하여 월동한다. 따라서 거의 연중 꽃이 피는데 적합한 꽃이다.

솔체

학명Scabiosa
영문명Scabiosa
꽃말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솔체는 우리나라 깊은 산속에 자생하는 식물로 약재나 절화로도 활용된다. 푸른색보라색의 둥근 꽃이 특징이며, 실제로는 작은 꽃들이 모여 형성된 것이다. 영어 이름은 ‘scabious’이며, 꽃말로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가진다. 관리 시 반양지의 햇빛을 선호하고, 1525°C의 온도에서 잘 자라며, 흙은 물빠짐이 좋은 비옥한 것을 선호한다. 물은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주되, 과습에는 주의해야 한다. 번식은 종자로 하며, 2년생 취급하여 채종 후 다시 번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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